(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는 전 세계 레스토랑의 수준을 평가하는 단체인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과 3년간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밀레는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밀레의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 어워드'를 시상하게 된다.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은 영국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사가 전 세계 레스토랑을 평가해 발표하는 명단으로, 미슐랭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밀레의 악셀 크닐 마케팅 세일즈 부문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밀레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 확고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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