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경남도의원이 섬기는 행정으로 살맛 나는 통영을 만들겠다며 통영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도의원은 7일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행복 지수 향상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기반 산업인 수산업과 조선업이 어려움에 부딪쳐 지역 상권이 침체했다"며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통영에 끌어올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가져오고 현안사업을 중앙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개된 시장 면담실을 만들고 시민 미디어센터를 마련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며 "안으로는 시민을 섬기며 밖으로는 힘 있고 당당한 여당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 전 도의원은 수산업과 농업 발전, 대중교통 개편, 교육도시 건설, 매관매직 근절, 소득주도성장 경제 조성, 태양광 등을 이용한 에너지 자립,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통영 출신인 그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통영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제7·8·9대 경남도의원 등을 거쳐 현재 통영여자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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