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디스플레이 광기능성 시트 제조업체 세진티에스[067770]는 작년에 영업손실 24억원을 내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8억원으로 30.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46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회사 측은 "전년도에 신규 생산한 루브루 반사필름의 실적이 줄었고 중국 관련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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