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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최순실 20년 중형, 당연한 결과…여죄 남김없이 밝혀야"

입력 2018-02-13 17:41  

민평당 "최순실 20년 중형, 당연한 결과…여죄 남김없이 밝혀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민주평화당은 13일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이자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법원의 판결은 시작일 뿐으로, 검찰은 항소 및 철저한 공소유지로 최순실의 여죄를 남김없이 밝혀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 대변인은 "오늘 재판부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2심 재판부가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던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을 증거로 인정했고, 말 구입 비용 등도 뇌물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판결은) 이재용 2심 재판부의 판결이 재벌 비호를 위한 전형적인 봐주기 판결이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법원과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에 대해 한 줌의 여죄가 없도록 철저히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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