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지난해 추석 연휴 파일럿 예능으로 선보였던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정규 편성해 오는 3월 2일 첫 방송 한다고 21일 밝혔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서로 음원차트 더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 경쟁을 재밌게 담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는 파일럿 때 출연했던 개그맨 정형돈, 가수 정재형, 래퍼 슬리피가 다시 나선다.
제작진은 "뮤지션들의 영업 비밀이 담긴 음원 제작 과정을 어떻게 재밌게 풀어낼지, 이번에는 또 어떤 곡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3월 2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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