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폐쇄 결정' GM 군산공장서 현장간담회

입력 2018-02-22 05:00  

민주평화당, '폐쇄 결정' GM 군산공장서 현장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민주평화당은 22일 한국GM이 폐쇄 결정을 내린 GM 군산공장 현장에 직접 내려가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등 민평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GM 군산공장에서 현장간담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고 노동조합 및 사측 관계자들도 면담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이어 전북도의회로 자리를 옮겨 군산공장 폐쇄에 대한 당의 입장과 대책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민주당은 앞서 'GM군산공장폐쇄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정동영 의원)를 구성했으며, 특위 논의 내용 및 이날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현지 고용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은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에도 수용을 촉구할 방침이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