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부문, 14년간 550명에게 의료비 등 26억원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물산[028260] 리조트 부문(대표 정금용)은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치료 등을 위한 지원금 2억2천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홀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질환 어린이들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기가수 헤이즈와 걸그룹 소녀주의보 등이 재능 기부 형태로 공연을 펼쳤다.
또 삼성물산 지원으로 2007년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창단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의 공연도 이어졌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4년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4년간 550명에게 의료비 등 총 26억원을 지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투병으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에버랜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지금까지 1만명이 넘는 가족을 초청했다"면서 "지난해 5월 처음 제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는 민간 기업 대표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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