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민은행과 맞대결서 승리시 우승 확정…KDB생명은 18연패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여자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6연패를 눈앞에 뒀다.
우리은행은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최하위 구리 KDB생명을 88-61로 가볍게 물리쳤다.
3경기를 남겨놓은 우리은행은 27승 5패를 기록하며 2위 청주 국민은행과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25일 국민은행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 통합 6연패에도 도전한다.
18연패에 빠진 KDB생명은 4승 27패를 기록했다.
KDB생명은 2000년 전신이었던 금호생명이 기록한 16연패를 넘어 단일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18경기로 늘리는 불명예를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전반에만 50-30, 20점 차를 벌리며 KDB생명을 가볍게 눌렀다.
김정은이 21점, 임영희가 1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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