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063B03B0E0002D31B_P2.jpeg' id='PCM20151014010700039' title='재활용 쓰레기통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육성 자금을 푼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 나오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사업자로, 업체당 시설자금 최대 2억 원·운전자금 최대 1억 원 등 총 3억 원이다. 금리는 연 1.45%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16일로, 구비 서류를 갖춰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내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한 뒤 4월 중 융자심사위를 열어 사업 타당성 등을 따져볼 방침이다. 여기에서 통과된 업체는 융자 대상 사업자로 선정된다.
신청서류는 서울시 자원순환과에서 받거나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서울소식(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 양식을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자원순환과(02-2133-3696)로 문의하면 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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