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입력 2018-02-25 15: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올림픽] 한국, 6개 종목서 역대 최다 메달 17개로 화려한 피날레

대한민국 선수단이 안방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모두 17개의 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체 메달 수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따낸 14개(금 6·은 6·동 2)를 훌쩍 넘어섰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효자 종목에서 메달을 쓸어 담고 스키(스노보드), 스켈레톤, 컬링, 봅슬레이로 메달밭을 확장한 건 큰 소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z.Rn9KHDAMv


■ 그래도 잘했다!…여자컬링, 스웨덴에 졌지만 사상 첫 은메달

'팀 킴'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에서 스웨덴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컬링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결승전에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리)에 3-8로 패했다. 대표팀은 아쉬운 표정으로 마지막 경기를 마쳤지만, 이들은 올림픽 은메달로 한국 컬링의 새 역사를 썼다.

전문보기: http://yna.kr/m.Rs9KlDAMR


■ '세계랭킹 50위' 봅슬레이 4인승, 공동 은메달…역대 최고 성적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동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33)-전정린(29·이상 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김동현(31·강원도청) 팀은 24∼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 16초 38로 전체 29개 출전팀 중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Rs9KlDAMM


■ 北 김영철, 서울 숙소 도착…'천안함' 질문에 묵묵부답

평창동계올림픽 폐막행사 참석을 위해 25일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방남 기간 숙소로 사용할 서울 시내 호텔에 도착했다. 북측 고위급 대표단장 자격으로 이날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한 김 부위원장은 차량으로 오전 11시 49분께 숙소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호텔 안으로 들어갔다.

전문보기: http://yna.kr/C-R59KIDAMH


■ "김영철 방한 저지"…한국당, 통일대교서 16시간 점거농성

자유한국당은 25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을 막기 위해 1박2일 '육탄 저지'에 나섰다. 한국당 의원들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이동 경로인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 남단을 전날 저녁부터 틀어막았고, 이에 경찰이 한국당 인사들을 에워싸면서 일부 당직자들과의 충돌도 곳곳에서 빚어졌다. 그러나 김 부위원장 일행이 이날 통일대교 동쪽의 우회로를 통해 남측으로 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6시간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정부를 향해 "샛문을 열어준 것은 권력남용"이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전문보기: http://yna.kr/_.Rr9KyDAMr


■ '영포빌딩 靑문건 유출' 前청와대 행정관 오늘밤 구속여부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생산된 청와대 문건을 이 전 대통령 측에 불법으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 청와대 행정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5일 밤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김태호 당직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 전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그의 혐의와 구속 필요성 등을 심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09KgDAMy


■ 대부업계, 기존 대출자도 법정금리 이하 '갈아타기' 혜택

이미 대출을 받아 법정 최고금리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부업체 이용자를 위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미리 대출을 받았더라도 연체 없이 채무를 갚아왔다면 연 24.0% 이하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금리부담 완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대출 금리가 연 24.0%를 초과하며 연체 없이 3년 이상 성실 상환한 차주가 대상이다.

전문보기: http://yna.kr/u8Rx9KhDALC


■ 올해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263곳 늘린다…1천375억원 투입

서울시가 올해 1천375억 원(국비 170억 원)을 투입해 국공립어린이집 263곳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렇게 하면 서울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1천954곳으로 늘어난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3명 중 1명은 국공립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말 29%였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연말 35%로 확대된다.

전문보기: http://yna.kr/i8Rf9KzDALj


■ 2020년까지 공공기관 홈피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사라진다

2020년까지 행정·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불편이 모두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이같이 밝히며 "민간에서 활용하는 생체·모바일 인증 등 간편 인증방식을 공공분야에 도입하고, 전자정부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한 제도개선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민원발급, 계약, 납부 등에 필요한 전자서명 목적의 공인인증서 사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자서명법' 개정에 맞춰 대체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행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서비스 절차 체계를 재설계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전자서명 적용 업무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전문보기: http://yna.kr/.pRY9KdDAK1


■ 서울 아파트 시장 관망세 확산…숨고르기? 조정 징후?

"한동안 없던 매물이 이달부터 늘기 시작했는데 거래는 잘 안 되네요. 3월 말까지 잔금을 치르는 조건으로 최근 고점보다 1억원 이상 싼 급매물도 있는데 매수자들이 관망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A중개업소) "가격이 너무 올라서인지 설 전부터 매수문의가 확 줄었어요. 그동안 새 아파트라서 매물은 없고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었는데 요즘 들어 분위기가 주춤합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B중개업소) 서울 아파트 시장에 관망세가 확산하고 있다. 설 연휴 전부터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매수세가 주춤하기 시작하더니 지난주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침 발표가 찬물을 끼얹은 모양새다.

전문보기: http://yna.kr/5.R-9KbDAM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