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의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288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3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 지수(SBHI)는 86.8로 전월보다 6.1포인트 뛰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상승한 것이다.
제조업은 전월보다 2.7포인트, 비제조업은 9.5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이는 3월에 계절적 비수기를 벗어나는 등 경기회복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달 지역 중소업체들의 최대 경영 애로(복수 응답)는 '인건비 상승'(65.7%)으로 전월보다 3.2% 증가해 가장 높았다. 이어 '내수부진'(33.2%), '인력확보난'(32.1%), '업체 간 과당경쟁'(26.1%), '원자재 가격상승'(25.0%) 등을 꼽았다.
지난 1월 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72.1%)보다 0.5%포인트 상승한 72.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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