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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신품종 3종 개발…소비자 선호 '적색·분홍색·파스텔톤'

입력 2018-03-01 06:09  

장미 신품종 3종 개발…소비자 선호 '적색·분홍색·파스텔톤'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병충해에 강한 장미 신품종 3종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품종은 적색, 분홍색, 파스텔톤에 기존 품종보다 꽃이 크고 생산성도 높다고 농업기술원은 덧붙였다.



장미는 꽃이 크고 꽃잎이 많고 두꺼우며, 향기가 있고 가시가 적은 품종이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신품종 '레드핏'은 진한 붉은색에 꽃이 크고 관상 기간이 길고 생산량이 많다.
분홍색 계열 신품종 '핑크베이비'는 꽃 생산기간이 짧아 생산성이 높고, 꽃이 크고 줄기가 단단한 특징을 지녔다.
파스텔톤 신품종 '그라데이션'은 향기가 깊고 병해충에 강한 편이다.
농업기술원은 국립종자원에 신품종보호권이 등록되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정동춘 연구사는 "내수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장미 신품종 개발 보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장미 재배면적은 40.6ha로 전국 14%를 점유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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