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벨기에 선수단은 28일 오후(현지시간) 브뤼셀 시내에 있는 주(駐)벨기에·유럽연합(EU)한국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벨기에에서는 이번 패럴림픽에 스키 선수인 엘리노르 사나, 재스퍼 발카엔 두 명이 출전한다.
시각 장애인인 사나 선수는 회견에서 훈련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보이며 "나의 눈을 대신해 주는 가이드와 함께 지형, 장애물 등을 코치 받으며 속도에 중점을 두고 훈련한다"면서 "이번 대회 메달권 진입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벨기에의 패럴림픽 참가는 지난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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