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신대양제지[016590]가 지난해 호실적 기록에 2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대양제지는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96% 오른 4만2천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4만2천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신대양제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8억원으로 전년보다 24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천128억원으로 10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2억원으로 59.9% 증가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