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병승 기자 = 크로아티아와 이란이 극단주의와 테러리즘 대응 공조 방안에 합의했다고 크로아티아 HINA 통신이 2일 보도했다.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마리자 페치노비치 부리치 크로아티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극단주의 테러의 도전에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다면서 양국은 이 같은 위협에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리프 장관은 "이란은 크로아티아의 독립을 가장 먼저 승인한 아시아 국가 중 하나"라고 말하고 "양국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란과 크로아티아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부리치 장관은 크로아티아는 이란과 조선, 에너지, 관광, 식품 산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프 장관과 이란 경제계 대표단은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경제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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