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상징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양 대회 통합 엠블럼 1점, 마스코트 1점, 구호 1점, 전국체육대회 포스터 2점, 표어 5점 등 총 5종 17점이다.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우편이나 이메일로 하면 되며,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당선작 발표와 시상은 5월 중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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