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전국 17개 시·도에서 오는 6월13일 동시 실시되는 제7대 지방선거가 4일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역 및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 교육감까지 '풀뿌리 지방 권력'을 일괄 교체하는 이번 선거에서 승기를 거머쥐는 쪽이 이후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는 만큼 정권 교체 후 명실상부한 중간성적표를 받아드는 여당이나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야당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열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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