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뒤 이을 스타는…FNC, 첫 연기자 오디션 개최

입력 2018-03-05 11:16   수정 2018-03-05 15:25

정해인 뒤 이을 스타는…FNC, 첫 연기자 오디션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첫 오디션 'FNC 픽업 스테이지: 액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진영, 정우, 이동건, 조재윤, 박광현, 윤진서, 정해인, 정혜성, 성혁, 박두식, 곽동연 등이 소속돼있다.
오디션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물 오디션, 3차 임원 오디션, 그리고 최종 오디션 순으로 진행된다.
2차와 3차 합격자는 연기 사전트레이닝과 프로필 촬영 기회를 얻는다. 최종 오디션에 합격하면 전속 혹은 연습생으로 계약할 수 있다. 또 최고점 합격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할 기회를 준다.
오디션에는 1991년 이후 2006년 이전 출생자 중 배우를 지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nc-audition.com) 참조.
lis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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