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반찬 배달 전문 서비스 '배민찬'이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반찬의 재발견' 기획전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반찬들을 스타 셰프의 손을 통해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대표적으로 홍석천 셰프는 고추장찌개에 태국의 ?얌꿍을 접목한 '?얌 고추장찌개'를 선보이고, 레이먼 킴 셰프는 소고기찜을 멕시코 스타일로 조리한 '레드와인 소고기조림'을 내놓는다.
이산호 셰프는 중식 특유의 매콤함을 살린 '굴소스 등갈비찜'을 선보인다.
현재 배민찬에서 주문할 수 있는 '반찬의 재발견' 메뉴는 셰프별로 6종이다.
배민찬은 앞으로 셰프들과 함께 다른 메뉴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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