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전철 연장 조기 착수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포천상공회의소가 국민청원에 나선 것은 포천시가 각종 개발에서 소외됐음에도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첩된 규제로 낙후성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승진훈련장과 미8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등 각종 군부대 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이 직·간접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
특히 포천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망이 없는 곳이다.
최윤길 포천상의 회장은 "그동안 정부는 경제성을 이유로 매번 전철 연장에 대해 부정적이었다"며 "그러나 그간 피해를 감내해온 주민들의 삶의 질과 생존권을 위해 중앙정부의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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