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은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와 관련, 7일 '담화문(성명)'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단은 "남북관계의 개선에 이바지할 이번 합의를 환영한다"며 "정상회담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해소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안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민단은 이어 "다만 과거 2회의 남북 정상회담 후 북한의 대응에 큰 실망을 맛봤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북한의 대화 자세가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향해 진전해 가길 바라며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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