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8년 한화 이글스 주장 최진행(33)이 평가전에서 홈런포 두 방을 터뜨리며 팀 내 입지를 굳혔다.
최진행은 7일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세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평가전에서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화는 최진행의 활약 속에 5-4로 승리했다.
최진행은 0-2로 뒤진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우완 송승준을 공략해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2로 끌려가던 6회 무사 3루에서는 다시 송승준을 두들겨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는 3-3으로 맞선 7회 2사 만루에서 터진 김민하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승리를 챙겼다.
한화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은 4이닝 동안 7안타를 맞았지만, 2실점(1자책)으로 버텼다. 삼진은 8개를 잡았다. 한화 마무리 정우람은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2⅓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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