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8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6층 A(52) 씨의 집 안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YNAPHOTO path='C0A8CA3D0000014BC640778700007A13_P2.jpeg' id='PCM20150226047200051' title='부산소방안전본부' caption='촬영 조정호.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소방안전본부.'/>
술에 취해 자고 있던 A 씨는 뒤늦게 불이 난 것을 알고 베란다의 수도관에 호스를 연결해 불을 끄려다 연기를 조금 마신 상태로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8층에 살던 이웃 주민이 연기 냄새를 맡고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불은 A 씨 집 안방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심야에 난 불로 잠을 자거나 쉬던 주민 수십명이 놀라 1층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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