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44.13
(63.14
1%)
코스닥
1,192.78
(4.63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비싼만큼 길고 짜릿하다' 사천바다케이블카 내달 13일 개통

입력 2018-03-11 09:00   수정 2018-03-12 08:31

'비싼만큼 길고 짜릿하다' 사천바다케이블카 내달 13일 개통
초양도∼각산 2.43㎞…연간 75만여명 탑승 132억원 수익 기대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사천의 해양관광 명소가 될 바다케이블카가 내달 상업운행을 시작한다.
사천시는 598억원을 투입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기술공정을 완료한 데 이어 시운전과 시승행사 등을 거쳐 내달 13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바다케이블카는 동서동 초양도와 각산을 잇는 연장 2.43㎞ 구간에 설치됐다.
초양정류장에서 대방정류장까지 1천221m가 해상부다. 수려한 쪽빛 바다를 지나는 구간은 816m에 이른다.
대방정류장에서 각산정류장까지 1천201m는 육상부다.
바다케이블카는 육지에서 섬으로 바다를 건너는 여수케이블카(1.5㎞), 육지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통영케이블카(1천975m)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새로운 형태라고 사천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바다케이블카를 타면 창선·삼천포대교와 넘실대는 푸른 바다, 죽방렴,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유·무인도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다케이블카는 탑승객들에게 쾌적함을 주려고 대형 대신 10인승 중형 캐빈 45대로 운행된다.



특히 이 중 15대는 바닥이 모두 투명 유리인 크리스털 캐빈이다
바다케이블카는 해수면에서 최고 높이가 74m에 달해 크리스털 캐빈을 타면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왕복 20∼25분 정도다.
왕복기준 탑승요금을 보면 일반 캐빈 어른 1만5천원, 어린이 1만2천원이다. 크리스털 캐빈은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7천원이다.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일반 캐빈은 어른 1만3천원·어린이 9천원, 크리스탈 캐빈은 어른 2만원·어린이 1만5천원이다.
통영케이블카는 어른 1만1천원, 어린이 7천원이고, 크리스털 캐빈은 없다.



바다케이블카 탑승요금이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싼 것은 운행 길이가 길기 때문이라고 사천시는 밝혔다.
사천시는 바다케이블카가 시간당 1천200여명, 9시간 운행할 경우 하루 1만명 이상 탑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75만8천여명이 탑승해 132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hch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통령갤럭시앱솔릭스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