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해외 여행객 증가세를 타고 증시에서 항공주도 강세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089590]은 전날보다 2.40% 오른 4만500원에 거래중이다.
대한항공[003490](1.07%), 아시아나항공[020560](0.87%), 진에어[272450](0.48%) 등 항공주도 오름세다.
지난달 인천공항 여객 수송량은 548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6.1%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의 여객 수송량 증가율이 26.7%에 달했다. 진에어 여객 수도 6.2% 늘었고, 대한항공 수송객도 1.2% 늘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은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민석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꾸준히 항공기를 늘린 제주항공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진에어는 중단 거리 비중이 높아 성장세는 떨어지지만, 여전히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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