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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5월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역사적 이정표"

입력 2018-03-09 13:44   수정 2018-03-09 15:23

문 대통령 "5월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역사적 이정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본격적 궤도에 들어설 것"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 전세계인의 칭송을 받을 것"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성실하고 신중히, 더디지 않게 진척"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김승욱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5월 회동은 훗날 한반도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성사와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본격적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면담 성사 소식에 이같이 말하고 "5월 회동은 훗날 한반도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결단 내려준 두 분 지도자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은 남북한 주민, 더 나아가 평화 바라는 전 세계인의 칭송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YNAPHOTO path='PYH2018030910080001300_P2.jpg' id='PYH20180309100800013' title='문 대통령 "5월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역사적 이정표"' caption='(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9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 북미정상회담 성사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문 대통령은 "5월 회동은 훗날 한반도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본격적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scoop@yna.co.kr' />
이어 "우리 정부는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히 다뤄나가겠다"며 "성실하고 신중히, 그러나 더디지 않게 진척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관심과 애정을 표해준 세계 각국 지도자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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