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지역 총 32개팀 참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제30회 롯데기 초·리틀·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팬의 사랑에 보답하고 유소년 야구발전에 기여하고자 1989년 시작한 이 대회는 이대호, 손아섭(이상 롯데) 등을 배출했다.
올해는 부산과 울산지역 중등부 9개 팀, 초등부 6개 팀과 리틀부 17개 팀 등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
롯데는 참가팀 및 우승·준우승팀에 총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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