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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하려 둔기로 금은방 귀금속 훔친 10대들

입력 2018-03-13 07:10   수정 2018-03-13 10:38

유흥비 마련하려 둔기로 금은방 귀금속 훔친 10대들
<YNAPHOTO path='C0A8CA3C000001621CDB27280008729D_P2.jpeg' id='PCM20180313000053887' title=' ' caption='[부산 사하경찰서 제공=연합뉴스]'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금은방에서 수백만원 어치 귀금속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18)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 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공범 3명이 망을 보는 가운데 부산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가 잠시 한눈을 팔자 금목걸이 등 6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사하경찰서 제공]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전에 망치를 산 뒤 금은방 강도짓을 모의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귀금속을 산 장물업자 2명도 입건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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