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덴마크의 프리미엄 오디오업체 뱅앤올룹슨은 완전 무선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올 화이트'와 '올 블랙'의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베오플레이 E8은 뱅앤올룹슨의 이어폰 중 최상위급 제품으로, 목에 거는 넥 밴드 등 일체의 선이 없이 양쪽 귀에 꽂는 2개의 무선 이어폰만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판 제품은 16일부터 뱅앤올룹슨 매장과 교보문고 핫트랙스(강남점·영등포점·대구점)에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가격은 일반 제품과 똑같이 3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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