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집복헌서 궁궐서적 읽기 행사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집복헌은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자주 머물렀던 창경궁 영춘헌 서쪽에 연결된 건물이다.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1735년(영조 11년), 아들 순조가 1790년(정조 14년) 집복헌에서 태어났다.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 또한 이곳에서 거처했다.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창경궁 집복헌 대청에서 만나는 작은 도서관'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집복헌 대청에 앉아 창경궁과 창덕궁, 궁궐의 현판(懸板)과 주련(柱聯) 등 궁궐, 궁중문화를 주제로 한 책들을 읽을 수 있다.
관련 내용 문의는 ☎ 02-2172-0100.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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