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상표 공방' 4~6월 무료로 진행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상주 곶감'이 적힌 라프시몬스 가방, '평창'이라고 쓴 랄프로렌 티셔츠 등 한글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외국 제품들이 늘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글 상표 디자인에 관심이 많을 성인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 서울시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은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한글 상표 공방'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초반에는 상표 이름 짓기 전문가의 한글 상표 개발 전략과 사례 강의, 한글 상표 만들기 실습이 진행되며 후반부에는 디자인 전문가 지도를 통해 글꼴 디자인을 배우게 된다.
조별로 만든 결과물은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2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 희망자는 3월 30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한 뒤 yes2349@korea.kr로 보내면 된다. 교육 수료 조건을 충족하면 관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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