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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외국인 후랭코프, KIA전서 3⅔이닝 1실점

입력 2018-03-14 14:14  

두산 새 외국인 후랭코프, KIA전서 3⅔이닝 1실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우완 투수 세스 후랭코프(30)가 지난해 챔프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후랭코프는 14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2018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1점을 줬다.
공 63개를 던졌고, 볼넷 2개와 몸에 맞은 볼 2개 등 사4구 4개를 남겼다. 안타는 3개를 허용했다.
후랭코프는 0-0이던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4번 지명 타자 정성훈에게 좌월 2루타를 내준 뒤 2사 2루에서 유민상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KIA가 이날 주전들을 모두 쉬게 하고 사실상 2진급 선수들로 라인업으로 짠 터라 후랭코프의 투구는 기대를 약간 밑돌았다.
후랭코프의 빠른 볼 최고 구속은 시속 150㎞로 찍혔다.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을 주로 시험했고, 커브와 슬라이더 등 던질 수 있는 변화구를 모두 던졌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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