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혁오밴드 오혁과 손잡고 '아티스트 오혁의 개성이 담긴 거실' 쇼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케아 쇼룸은 이케아가 제안하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오혁은 편하게 휴식을 즐기면서 때로는 친구를 초대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실 콘셉트로 꾸미고자 했다고 이케아는 소개했다.
오혁의 쇼룸은 그가 직접 고른 이케아 수납장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꾸며졌다.
그가 소장한 음반과 전자 기타, 미술작품 등도 함께 배치했다.
오혁의 쇼룸은 다음 달 30일까지 이케아 고양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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