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 아파트 33곳 도색·방수비 지원

입력 2018-03-14 14:58  

전주시 노후 아파트 33곳 도색·방수비 지원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 33개 단지에 주택관리비용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올해 총 6억원을 들여 완산구 관내 16개 공동주택과 덕진구 관내 17개 공동주택 등 총 33개 단지에 대해 노후공동주택 관리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열린 '노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대상 아파트를 확정했다.
이 사업은 오래된 연립주택이나 아파트의 보수공사를 지원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에 대해 사업비의 70% 이내로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주로 옥상방수와 외벽 도색 등 아파트 내구성을 위한 보수공사와 담장 철거 후 조경 식재, 도로 정비, 지하주차장 LED설치 등이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