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하나마이크론[06731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천658억원으로 44.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매출액과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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