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불법 주정차, 시민이 감시한다…앱 신고 1만건 넘어서

입력 2018-03-15 11:15  

불법 주정차, 시민이 감시한다…앱 신고 1만건 넘어서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울시민들의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가 4개월 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개선한 뒤 지난달까지 불법주정차 신고 1만1천356건이 들어왔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율은 92%에 달했다.
영등포구에서 발생한 위반 신고가 6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용산구(620건), 관악구(615건), 마포구(613건)가 뒤를 이었다.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으로는 불법 주·정차(보도 위, 횡단보도, 교차로)와 전용차로 통행 위반 차량을 신고할 수 있다.
차량 번호와 위반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 2매 또는 동영상을 찍어 등록하면 된다.
유효한 신고를 한 신고자에게는 4건당 1시간의 자원봉사 시간(1일 최대 4시간)을 인정해준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소화전과 버스정류소 인근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도 앱을 통해 신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