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은 올해 서울시민예술대학 1학기 프로그램 참여자 35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1학기에는 연극, 무용, 문학 등 19개 프로그램이 일반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학기에 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서울예술치유허브(성북구), 시민청(중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등 5곳을 시민예술대학 지역캠퍼스로 활용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2-758-2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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