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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 '명예의 전당'에 정석훈 조사관 등 4명 첫 등재

입력 2018-03-16 10:30  

노동위원회 '명예의 전당'에 정석훈 조사관 등 4명 첫 등재



(세종=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중앙노동위원회는 16일 전국의 지방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노동위원회 '명예의 전당' 기념패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심판부문에서는 중노위 신동욱(57), 전북지노위 최은나(44) 조사관이 선정됐다. 화해부문은 서울지노위 정석훈(45), 조정부문은 경남지노위 전민배(52) 조사관이 각각 선발됐다.
노동위원회 명예의 전당은 노사분쟁 해결에 기여한 조사관의 활동상을 기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심판·화해분야는 연평균 40건, 조정분야는 연평균 20건 이상 처리한 조사관이 대상이다. 평가는 5년 단위로 한다.
박준성 중노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노동분쟁 사건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숨은 조력자이자 해결사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조사관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명예의 전당 제도가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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