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체험관광센터 내달 문 열어

충주 체험관광센터 내달 문 열어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의 관광 정보와 자원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체험관광센터가 내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시에 따르면 충주 체험관광센터는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마리나 센터 1층에 들어선다.
이 센터는 관광객들에게 계절과 규모, 테마별 관광 정보를 안내한다.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지난 1월 센터 운영 전문인력 2명과 체험관광 홍보 담당자를 채용, 운영 채비를 끝냈다.
시는 40개 이상의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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