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영흥도 해역에서 선박충돌 예방 경보시스템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인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당선돼 3년간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선박충돌 예방 경보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선박 간 근접 때 경보 등을 발생시켜 선박충돌을 막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자동차업계에서 자율주행차에 적용한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선박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도 검증 대상이다.
인천시는 작년 12월 낚시 어선 충돌사고가 발생한 영흥도 주변 해역에서 시스템 검증사업을 벌일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충돌 예방 시스템을 상품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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