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0일 오전 1시 28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신약 개발 센터 6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실험용 건조기 1대가 불에 타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당직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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