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정현백 장관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

입력 2018-03-22 06:00   수정 2018-03-22 09:12

정현백 장관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
용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해 아이돌보미들과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22일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보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용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기관 종사자 및 아이돌보미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정부가 돌보미를 파견하는 것으로, 전국 222개 기관에서 아이돌보미와 가정을 연결해 주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는 약 2만1천명이다.
정 장관은 "아이돌봄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와 서비스기관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이라며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임금이 일부 인상되었으며, 향후에도 처우 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돌봄서비스가 심각한 저출산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적인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 간 수요공급의 미스매치(부조화) 해소 방안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며 일을 그만둔 아이돌보미들의 재유입을 촉진하고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의 서비스 제공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