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주택관리공단은 임성규(55) 전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제8대 사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임 사장은 사회복지전문가로 서울복지재단 대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한 임 사장은 "고객이 중심이 되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개발해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관리공단 제6대 박재혁(58) 상임감사도 이날 함께 취임했다.
신임 박 상임감사는 6월항쟁정신계승 경남 사업회, 단디정책연구소 등에서 활동했다.
임성규 사장과 박재혁 감사의 임기는 21일부터 2021년 3월 20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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