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설치해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 1월 구청 인근 건물의 4∼6층을 임대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연면적 521㎡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교육센터를 조성했다. 이곳은 교실 5개·체육실·심리운동실·상담실·조리실·스노젤렌실(심리안정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 센터는 도봉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이용할 수 있다. 교육은 기본과정(2년)과 심화 과정(2년)으로 나뉜다. 5개의 정규 반(반별 6명·총 정원 30명)이 주 5일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일상·자립생활교육, 사회적응교육, 의사소통, 건강관리, 직업교육 등이다. 정규반 월 이용료는 20만 원(중식비 별도)이다.
정규반은 2개반(11명)으로 먼저 운영을 시작했다. 도봉구는 향후 3개반(19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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