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영국 대사관과 손잡고 22일부터 본점 식품관에서 '브리티시 리빙 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2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작은 영국'을 콘셉트로 다이슨, 웨이트로즈, 덴비, 포트메리온, 처칠 등 영국 유명 식품·생활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다이슨 수퍼 소닉 청소기(52만8천원), 처칠 공기 대접(3만6천원), 캔우드 블랜더(9만9천원), 로얄 알버트 커피잔 세트(17만9천원) 등이 있다.
영국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GL 로고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전 품목 10% 할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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