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신한BNPP자산운용은 한국과 중국의 4차산업혁명 종목에 투자하는 '신한BNPP한중4차산업목표전환형펀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기업 투자는 액티브주식운용실, 중국기업 투자는 신한BNPP자산운용 홍콩법인이 각각 담당하며 중국과 한국에 대한 투자비율을 6대 4로 나누되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비중을 조절할 계획이다.
이미 많은 4차산업혁명 펀드가 출시됐으나 한국과 중국의 관련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첫 상품이라고 신한BNPP자산운용은 전했다.
오는 26∼30일 신한은행, 우리은행[000030], 기업은행[024110], 경남은행, 제주은행[006220], 전북은행, 키움증권[039490], 유진증권에서 판매하며 목표전환수익률은 6%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