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오타니, 마이너리그 평가전 8타수 2안타…류현진과 대결 무산

입력 2018-03-23 09:31  

오타니, 마이너리그 평가전 8타수 2안타…류현진과 대결 무산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 무대에 적응에 애로를 겪는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타자로 나섰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등판하는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한일 투타 대결은 무산됐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출전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2개 구장을 사용해 최대한 많은 타석에 서게 하는 '훈련'이었다.
오타니는 8타석에 서서 8타수 2안타를 치고, 3삼진을 당했다.
오타니는 "타격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이 좋아서 안타가 되고, 무엇이 나빠서 범타가 되는지 정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8타수 3안타(0.107)로 고전 중이다.
이날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에인절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오타니가 마이너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섰다면 한일 투타 대결이 펼쳐질 수 있었다.
하지만 오타니의 부진으로 둘의 대결은 다음 기회로 밀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