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병과 대사증후군에 대해 무료로 검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입국 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이상을 사전에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소규모·일회성 검사가 아니라 전문적인 의료 지원·상담을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4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이 대상이다. 희망자는 5월 31일까지 서울의료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검사 항목은 기본검사, 치과 검사, 체성분검사, 심장검사, 흉부검사,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간염 검사, 당뇨 검사, 갑상선 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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