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올해 1월 한국에 수입된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의 상품 규모(금액 기준)가 작년 1월에 비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올해 1월 EU에 수출된 한국 상품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EU 공식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에 EU 상품의 한국 수출(한국 입장에선 수입)은 41억 유로로 작년 1월의 35억 유로보다 17.1%나 늘어났다.
한국 상품의 EU 수출은 43억 유로로 작년 1월의 46억 유로보다 3억 유로(6.5%)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한국의 대(對)EU 상품수지는 3억 유로 흑자로 작년 같은 기간 11억 유로 흑자에 비해 흑자 폭이 크게 감소했다.
한편 지난 1월 EU 전체의 수출은 1천505억 유로로 작년 1월(1천413억 유로)보다 6.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EU의 수입은 1천708억 유로로 작년 같은 기간(1천587억 유로)보다 7.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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