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은 26일 KRX300 지수를 활용한 'NH-Amundi KRX300 스마트 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KRX300 ETF 주식 투자비중을 초기 20%에서 최대 80%까지 늘리다가 목표수익률 3%를 달성하면 주식 비중을 20%로 초기화하는 전략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상품이다. 수익률이 목표수익률인 6%를 달성하면 클래스 A 기준 주식을 전량 매도 후, 채권형 펀드로 전환한다.
KRX300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 대표 300개 기업으로 구성된 벤치마크 지수로 올해 도입됐다.
오는 30일까지 판매 예정인 이 펀드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003530], BNK부산은행(29일까지), BNK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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